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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된 코로나 충격, 유럽증시 하락 마감

예병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4.04 10:20

수정 2020.04.04 10:20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3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코로나19 확산의 경제적 충격이 계속되면서 하락세로 마쳤다.

이날 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64.72포인트(1.18%) 내린 5415.50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 지수는 45.05포인트(0.47%) 빠진 9525.77에 장을 닫았다. 프랑스 CAC 지수는 66.38포인트(1.57%) 밀린 4154.58을 나타냈다.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현재 100만 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도 5만5000명 넘게 나왔다.
확진자 수는 미국,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중국, 프랑스, 이란 등의 순으로 많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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