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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허영인 SPC 회장, 장남에게 40만주 증여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4.08 17:30

수정 2020.04.0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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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SPC삼립은 허영인 SPC 회장이 장남인 허진수 부사장에게 보통주 40만주를 증여했다고 8일 공시했다.
해당 금액은 이날 종가(6만6300원) 기준 약 265억원이다. 이번 증여로 허 회장이 보유한 SPC삼립 지분율은 9.27%에서 4.63%포인트 줄어든 4.64%가 됐다.
허 부사장 지분율은 4.63%포인트 늘어난 16.31%가 됐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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