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법원장은 이날 오전 8시 30분께 부인 이혜주 여사와 함께 서울 용산구 중부기술교육원 투표소를 찾아 각각 한표를 행사했다.
김 대법원장은 투표를 마친 뒤 "투표는 민주주의의 꽃"이라며 "서로 힘들때일수록 투표에 적극 참여해 어려움을 민주주의를 통해 극복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윤 총장도 이날 오전 9시 20분께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있는 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이날 오전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만18세 이상 국민은 누구나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명서를 지참해 투표소를 방문하면 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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