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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품 퍼터 브랜드 '게이지디자인', 국내 공식 론칭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4.17 10:32

수정 2020.04.17 10:32

미국 명품 퍼터 브랜드 '게이지디자인', 국내 공식 론칭

컬렉터, 미아, 트랜스포머 등 대표 시리즈 론칭…5월에는 한정판 선보여

20년 전통의 미국 퍼터 브랜드인 게이지디자인이 국내에 공식 론칭된다. 게이지디자인의 한국총판인 주식회사 스포머스는 오는 17일, 공식 브랜드 론칭과 함께 '컬렉터 시리즈', '미아 시리즈', '트랜스포머 시리즈'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게이지디자인은 1999년 캐나다 출신인 데이비드 위틀램이 미국에서 창립한 퍼터 브랜드다. 데이비드는 창립 이래 퍼터와 웨지, 아이언 등 클럽 제작자로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독창적인 디자인 작업을 이어왔으며, 게이지디자인을 미국의 골프산업 내에서 인정받는 혁신적인 퍼터 브랜드로 성장시켜왔다.

미국 명품 퍼터 브랜드 '게이지디자인', 국내 공식 론칭


특히, 게이지디자인의 '컬렉터 시리즈'와 '미아 시리즈'는 전통과 최신 기술의 만남을 통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데이비드와 게이지디자인 팩토리의 엔지니어들은 전통적으로 고수해온 퍼터디자인과 최신의 공학 디자인의 융합을 통해 기존의 SS303 소재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GSS303 소재를 채택했고 초고도의 정밀 CNC밀링을 통해 해당 시리즈를 완성했다.


퍼팅 시 직관적인 터치감을 위해 헤드의 호젤까지 용접없이 원블럭으로 밀링해 제작한 헤드로, 헥사곤 호젤을 통해 흔들리지 않고 편안한 어드레스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바닥면의 브릭솔 밀링 디자인은 퍼딩 스트로크 시 접지면의 저항을 줄이고 외관적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헤드 페이스면은 정밀한 밀링으로 퍼팅력 향상과 완벽한 타구감을 선사한다.

또한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항공기 제작 소재인 T6061 경량 알루미늄 헤드와 SS소재의 교체형 인서트가 경험하지 못한 마일드한 타감을 선사한다. 밀링된 무게추가 결합된 디자인으로, 타입C와 D 두 가지의 무게추가 포함돼 있어 사용자스타일에 따라 맞춤 선택이 가능하다.


한편, 게이지디자인 한국총판 주식회사 스포머스는 오는 5월 1일, 20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PRO 시리즈한정판 3모델과 TOUR ONLY 20주년 기념 에디션 2모델을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기존 게이지디자인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신제품 교환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Remember Present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게이지디자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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