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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조작으로 다양한 액션·스킬 구현 [인디게임 열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5.12 17:31

수정 2020.05.12 17:31

익스트림풋볼:3대3 멀티 축구
간단한 조작으로 다양한 액션·스킬 구현 [인디게임 열전]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국내외 축구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경기가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축구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모바일 축구 게임이 있다.

'익스트림풋볼:3대3 멀티 축구'(사진)는 6명의 유저가 함께 즐기는 실시간 3대3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높은 그래픽 퀄리티가 특징인 '익스트림풋볼:3대3 멀티 축구'는 모션 캡쳐로 사람과 캐릭터의 움직임을 연결해 실제에 가까운 사실감 높은 액션을 표현했다. 특히 간단한 조작방식만으로도 콘솔 게임처럼 다양한 액션과 화려한 스킬을 구현할 수 있도록 모바일 환경에 맞춰 최적화했다.

이 게임을 개발한 나인엠 인터랙티브는 스포츠 게임 전문 개발사로 미국 게임 기업 일렉트로닉아츠(EA), 국내 대형 게임 개발사 넥슨 등에서 일해온 팀원들이 주축이 돼 2014년 설립됐다.

피파온라인, MVP베이스볼 등 스포츠 게임 개발을 총괄한 경험이 있는 나인엠 인터랙티브 김성훈 대표는 종목을 불문하고 스포츠를 사랑하는 '팬심'을 기반으로 특별한 스포츠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회사를 떠나 직접 개발사를 설립했다.

나인엠 인터랙티브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사전 예약 이벤트와 피처드를 통해 많은 유저를 확보했고 마케팅 비용 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100만 다운로드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또 창구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위한 혜택 중 하나인 지스타 2019 공동 전시에 참가해 인연이 닿은 한 동남아시아 소재 게임 회사와 협업을 논의 중에 있다.

익스트림풋볼:3대3 멀티 축구는 약 80%의 유저가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남미와 동남아 지역에서 유입되고 있다.
국내에서 정식 출시 전 진행했던 베타 테스트에 브라질과 인도네시아에서만 수만 명이 접속해 유튜브에 게임플레이를 스트리밍하는 등 오히려 해외 시장에서 먼저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 나인엠 인터렉티브는 구글플레이 콘솔을 통해 유저 통계를 상시 분석하고 반응이 좋은 국가부터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 야구 게임 출시 계획과 함께 스포츠 외 타 장르 게임 개발도 고려하고 있다.
김 대표는 "아직 부족한 게임이지만 직접 대회까지 주최하며 열정적으로 즐겨주시는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스포츠 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게임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