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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모트렉스, 中5G 자율주행 등 1730조 투자...알리바바 공동진출 부각↑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5.21 13:53

수정 2020.05.2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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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모트렉스가 강세다. 중국이 첨단 기술 분야에 향후 6년간 10조위안(약 1730조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후 1시 53분 현재 모트렉스는 전일 대비 4.78% 오른 39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블룸버그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이날 양회 개막에 발맞춰 무선통신과 인공지능(AI) 등에 2025년까지 10조위안을 투자하는 계획을 추진한다.


이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경기 부양책의 일환으로 중국 정부 차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모트렉스는 알리바바 자회사인 오토나비와 중국 커넥티드카 시장 공략에 나선 바 있어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모트렉스는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을 개발해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해 왔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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