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6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덕정초등학교 유휴공간 1350㎡에 자연친화적 학교숲을 조성했다.
학교숲에는 벚나무, 감나무, 청단풍, 산딸나무 등 교목 35주와 산철쭉, 화살나무, 흰말채나무, 개나리 등 관목 1350주 등을 식재해 계절별 꽃과 열매 등을 볼 수 있다.
양주시는 학교숲이 녹음공간으로서 미세먼지와 열섬현상 저감, 옥외환경 개선 등 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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