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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기를 재테크 기회로 '고배당금융테크랩' [코로나 극복, 하나 된 대한민국]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5.28 18:07

수정 2020.05.2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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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수익성에 배당 매력을 더한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을 판매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제공
하나금융투자는 수익성에 배당 매력을 더한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을 판매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제공
"위기를 기회로 재테크 역전 만루홈런을 날리자!"

하나금융투자는 수익성에 배당 매력을 더한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을 코로나 이후 적합한 재테크 투자상품으로 적극 추천했다. 이 상품은 국내 대표 4차산업 선도기업인 삼성전자와 안정적인 고배당을 추구하는 금융주에 투자한다. 삼성전자와 3대 금융지주사의 주식 또는 이를 포함하고 있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주요 투자대상이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사업부들로 구성돼 있고, 자사주 매입과 배당 등으로 지속적인 주주친화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최근 급격한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매력적이다. 금융주들은 높은 진입장벽으로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고, 배당수익률은 높다. 역사상 가장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R)로 투자매력이 높아진 상태이다.

주요 운용전략은 PBR을 활용해 투자하는 것이다.
PBR 구간을 설정해 투자 시점을 포착하고, 비중을 조절한다.
권창진 하나금융투자 랩운용실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증시가 급락하면서 국내 기업에 투자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며 "밸류에이션과 배당의 매력이 높아진 삼성전자와 금융주를 토대로 성장성과 안정성을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은 선취형과 적립식형으로 나뉜다.
선취형은 최저 가입한도가 1000만원이며, 500만원 넘는 한도에서 추가로 입출금할 수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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