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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파주시장 물류창고 긴급점검…직원안전 당부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5.29 22:41

수정 2020.05.29 22:41

최종환 파주시장(가운데) 29일 파주읍 ㈜인터파크 물류창고 현장점검. 사진제공=파주시
최종환 파주시장(가운데) 29일 파주읍 ㈜인터파크 물류창고 현장점검. 사진제공=파주시
최종환 파주시장 29일 파주읍 ㈜인터파크 물류창고 현장점검. 사진제공=파주시
최종환 파주시장 29일 파주읍 ㈜인터파크 물류창고 현장점검. 사진제공=파주시


[파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최종환 파주시장이 29일 부천 물류센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관내 물류창고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최종환 시장은 파주읍 소재 ㈜인터파크 물류창고에 들러 △방역소독 실시 △직원 마스크 착용 △온도계 지급 △출입자 명부작성 △공용공간 소독실시 등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특히 물류창고 현장감독에게 코로나19 감염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직원 건강과 안전을 무엇보다 먼저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최종환 파주시장 29일 파주읍 ㈜인터파크 물류창고 현장점검. 사진제공=파주시
최종환 파주시장 29일 파주읍 ㈜인터파크 물류창고 현장점검. 사진제공=파주시
최종환 파주시장 29일 파주읍 ㈜인터파크 물류창고 현장점검. 사진제공=파주시
최종환 파주시장 29일 파주읍 ㈜인터파크 물류창고 현장점검.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물류창고 긴급점검은 28일 ㈜웅진북센 물류창고를 시작으로 29일까지 관내 28개 물류창고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6월에도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수시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최종환 시장은 ”코로나19 관련 긴급사태가 초래된 만큼 빠른 시일 내 관내 물류창고에 대한 방역점검을 마무리하고 파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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