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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연천 장남면 농-특산물 직판장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6.03 21:55

수정 2020.06.03 21:55

김광철 연천군수(가운데) 3일 장남면 농-특산물 직판장 시설 라운딩. 사진제공=연천군
김광철 연천군수(가운데) 3일 장남면 농-특산물 직판장 시설 라운딩. 사진제공=연천군


[연천=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연천군 장남면 주민자치위원회는 3일 연천 호로고루(사적 제467호)에서 연천군수 및 장남면주민자치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남면 농-특산물 직판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장남면 농-특산물 직판장은 최근 호로고루 유적을 찾는 관광객이 주말에는 통일바라기축제 방문객까지 더해지면서 유적지 내 음료 및 특산물을 판매해 달라는 수요가 발생, 설치하게 됐다.


연천군 장남면 농-특산물 직판장 개장식. 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군 장남면 농-특산물 직판장 개장식. 사진제공=연천군

유택종 장남면 주민자치위원장은“최근 여러 매체에 연천 호로고루가 자주 거론되면서 외래 관광객 발걸음이 점점 많아지는 추세”라며 “농-특산물 직판장은 장남면 주민자치위회 스스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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