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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시민기자 17명 위촉…지역속살 전파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6.03 22:47

수정 2020.06.03 22:47

파주시 제8기 파주시민기자 17명 위촉.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제8기 파주시민기자 17명 위촉. 사진제공=파주시


[파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3일 시청 복지동 대회의실에서 제8기 파주시민기자 위촉식을 개최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위촉식에서 “시민기자가 시민 목소리로 전하는 이야기는 어떤 제도나 정책보다 힘이 강하다”며 “46만 파주시민과 파주를 알고자 하는 사람에게 파주의 구석구석을 잘 소개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위촉식은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2m 이상 간격 자리배치 등 방역수칙을 지키며 당초 행사일정보다 축소해 진행됐다.

파주시 제8기 파주시민기자 17명 위촉.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제8기 파주시민기자 17명 위촉. 사진제공=파주시

시민기자 임기는 2022년 5월까지로 약 2년이며 시정 소식지인 ‘파주소식’과 웹진 ‘파주싱싱뉴스’ 제작에 참여한다.
시정현안, 마을소식, 축제, 관광정보, 미담사례 등 파주 곳곳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시민과 행정 간 소통창구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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