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고양시 5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5일 밤 9시에 발생해 6일 현재 경기도 의료원 파주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다.
확진자 A씨는 일산동구 백석동에 거주 중인 60대 남성으로 4일 목이 따끔거리는 증상이 발생했다. 같은 날 오후 7시경 서울시 양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고, 5일 오후 9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경기도 의료원 파주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며, 동거 중인 배우자는 즉시 자가격리 조치했다. 자택 및 차량 방역은 이미 완료한 상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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