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안병용 의정부시장 “순국선열 이어 코로나19 극복”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6.06 21:43

수정 2020.06.06 21:43

안병용 의정부시장(가운데) 6일 현충탑 참배. 사진제공=의정부시
안병용 의정부시장(가운데) 6일 현충탑 참배. 사진제공=의정부시
안병용 의정부시장 6일 현충탑 분향. 사진제공=의정부시
안병용 의정부시장 6일 현충탑 분향. 사진제공=의정부시
안병용 의정부시장 6일 현충탑 묵념. 사진제공=의정부시
안병용 의정부시장 6일 현충탑 묵념. 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6일 “올해는 6.25전쟁 70주년으로 이곳 현충탑에서 애국을 생각해본다. 자신을 희생하면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안병용 시장은 이날 자일동 현충탑에서 열린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현재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순국선열의 헌신을 받들고 이웃에 대한 배려와 희생정신으로 대한민국은 이 어려움을 다시 한 번 이겨낼 것”이라고 역설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 6일 국가유공자 격려. 사진제공=의정부시
안병용 의정부시장 6일 국가유공자 격려. 사진제공=의정부시

추념식은 보훈가족,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독, 현충의 노래 제창, 마지막으로 김풍익전투기념비 참배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의정부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제70주년 기념행사와 보훈단체장 간담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