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스위스 WHO 본부에서 지난 29일(현지시간) 가진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최악의 상황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코로나를 억제하고 있는 한국과 독일 등의 사례를 각국이 따라야 한다고 충고했다. 코로나19 발병 6개월 동안 전세계 확진자는 1003만명, 사망자도 50만명을 넘어섰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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