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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 유통 부문은 경쟁력 강화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사업 체질 개선에 속도를 높인다. 서브 브랜드인 붐바타의 부실 매장을 정리하고, 식자재 유통사업 부문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변화와 혁신의 진두지휘는 해마로푸드서비스 공채 출신인 신임 이병윤 사장이 이끈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화덕 피자전문점 붐바타의 직영점 중 2곳인 중앙대점, 건대점의 영업을 종료한다고 6월 30일 밝혔다. 붐바타는 최근 3년간 매년 1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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