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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후반기 의장 신명순-부의장 김인수 선출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6.30 23:26

수정 2020.06.30 23:26

신명순 김포시의원. 사진제공=김포시의회
신명순 김포시의원. 사진제공=김포시의회


[김포=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제7대 김포시의회는 30일 제202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에 신명순 의원을, 부의장에 김인수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후반기 시의회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제203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첫 회기운영에 들어간다.


신명순 신임의장은 “전반기에 이어 다시 한 번 의장직을 맡겨준 의원 한 분 한 분께 감사하다”며 “후반기에도 현안 해결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의원들과 지혜를 모으며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신임부의장은 “다년간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데 동료 의원과 함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임시회 본회의에서 김계순 의원은 의회운영위원장, 홍원길 의원은 행정복지위원장, 박우식 의원은 도시환경위원장에 각각 선출됐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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