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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제통상진흥원, 코로나19 극복 신산종합시장과 자매결연

좌승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7.01 20:38

수정 2020.07.01 20:38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운영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코로나19 극복 신산종합시장과 자매결연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은 1일 제주시 신산종합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1기관-1시장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진흥원은 이날 협약에 따라 매월 둘째 주 목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해 전통시장 물품 구매와 주변 상권 이용, 시장 홍보, 진흥원 사업과 연계한 상권 활성화 지원 등 상생협력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문관영 원장은 “진흥원 임직원들의 작은 손길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전달돼 침체된 시장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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