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농축 피죤 보타닉’은 국내 최초로 섬유유연제를 출시한 피죤이 42년 핵심 노하우를 집약해 고농축 본연의 섬유유연 효과뿐만 아니라, ‘자연이 주는 싱그러움과 편안함’이라는 브랜드 컨셉에 맞춰 한국인들을 비롯해 전 세계가 선호하는 은은하고 풍부한 ‘보타닉 향’을 엄선해 지난 3월 선보인 프리미엄 섬유유연제다.
이번에 출시한 ‘고농축 피죤 보타닉 무향’의 가장 큰 특징은 자연 친화적인 피죤의 제품 철학은 그대로 유지하되, 진한 향 때문에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지 않는 소비자들의 기호를 적극 반영했다는 점이다. 즉 향과 색소, 증점제 등 피부에 따라 민감한 반응을 나타낼 수 있는 성분들을 철저하게 배제해, 향 성분 때문에 섬유유연 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없는 소비자들도 섬유유연제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들었다. 특히 야자 열매에서 추출한 식물유래 유연성분을 사용해 자연에서 쉽게 분해될 뿐만 아니라, 공인 기관을 통해 제품에 대한 피부자극 테스트와 대한아토피협회 추천도 완료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최근 효능과 성분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특성을 고려, 성분 안전성 판단 기준이 되고 있는 EWG 1~2 등급 성분을 넣었으며, 피죤이 섬유유연제 부문에 처음 도입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된 미세먼지 부착방지 인증까지 받아 각종 유해물질 관련 소비자들의 부담을 한층 덜어주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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