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무라 국장과 8일 25분간 통화
[파이낸셜뉴스]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8일 기타무라 시게루 일본 국가안보국장으로부터 안보실장 취임 축하 전화를 받았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두 사람은 이날 25분간 통화하며 양국 현안과 함께 한반도 정세를 포함한 역내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서 실장은 지난 3일 국가안보실장에 임명됐으며 6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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