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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실종신고 접수, 딸이 경찰에 신고

안승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7.09 18:16

수정 2020.07.09 18:16

박원순 시장 실종신고 접수, 딸이 경찰에 신고

[파이낸셜뉴스]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실종신고가 9일 경찰에 접수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박 시장은 출근하지 않았으며, 딸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접수한 상태다.
서울시 대변인실 관계자는 "오늘 아침에 박 시장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공식 일정을 취소 한다는 연락을 받아 그렇게 알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박 시장은 늘 시장실에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면담이 있었으나 이를 취소 했다.
서울시는 정확한 상황을 파악중이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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