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는 이번 MOU를 통해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 3D 프린터를 지원하고, 치의학분야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과 치의학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적극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신도리코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 지원하는 ‘Sindoh A1+’는 특수 레진에 레이저를 쏘아 조형하는 광경화성수지 적층조형 방식 3D 프린터다. 정교한 출력이 가능해 덴탈 및 의료시장에서 활용도와 선호도가 높다.
Sindoh A1+는 가로 200mm, 세로 200mm, 높이 180mm까지 출력이 가능해 동급 SLA 제품 중 최대 조형 면적을 자랑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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