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 현장을 비추는 CCTV 영상을 확보, 분석작업 중에 있으며, 화면이 흐려 국과수에 화질선명화 작업 의뢰 예정이다 고 밝혔다.
또한, 사고 현장 목격자와 춘천시청 관계자 등을 상대로 인공수초섬 이 급류에 떠내려가는 것을 발견, 유실방지를 위해 결박 및 고정작업에 나서게 된 경위와 선박 전복 당시 상황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를 통해 사고경위를 명확히 규명, 사고책임이 있는 관계자에 대해서는 엄중히 사법처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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