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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재난 피해 업체 긴급 금융대출’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8.11 10:29

수정 2020.08.11 10:29

BNK경남은행 본점.
BNK경남은행 본점.

[파이낸셜뉴스] BNK경남은행이 총 50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마련하고 금리 감면과 기한 연장 등을 통해 재난 피해 기업을 지원한다.

BNK경남은행은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중소기업에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재난 피해 업체 긴급 금융대출'을 시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긴급 금융대출은 총 500억원 한도로 업체당 5억원 이내로 지원되며 최대 1.0% 금리를 감면해준다.

또 재난 피해 시급성을 고려해 기한 연장과 분할상환금 상환 유예가 영업점장 전결로 신속하게 처리된다.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재난 피해 업체 긴급 금융대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과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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