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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침수 피해 가정에 안마의자 무상교체

김은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8.12 15:32

수정 2020.08.12 15:32

바디프랜 사옥 바디프랜드 제공
바디프랜 사옥 바디프랜드 제공


[파이낸셜뉴스]바디프랜드가 최근 기록적인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가정에 안마의자 무상 교체를 단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경기 안성, 강원 철원, 충북 충주, 충북 제천, 충북 음성, 충남 천안, 충남 아산 등의 특별재난지역을 포함한 수해 지역에서 침수 피해를 입은 곳이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침수 피해를 입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별도 비용 없이 전량 교체해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바디프랜드 측은 피해 접수가 들어온 고객부터 순차적으로 제품 교체를 진행 할 방침이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침수 피해 지원과 관련해 자세한 안내는 바디프랜드 서비스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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