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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약세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8.15 09:27

수정 2020.08.15 09:27

[파이낸셜뉴스] 14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다시 불거지면서 일제히 약세 마감했다.

독일 DAX 지수는 전날보다 92.37포인트(0.71%) 떨어진 1만2901.34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79.45포인트(1.58%) 내린 4962.93에 장을 닫았다.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전날보다 229.20포인트(1.13%) 밀린 2만28.11을 기록했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95.58포인트(1.55%) 하락해 6090.04를 나타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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