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양제츠 중국 중앙정치국 위원의 '부산 회담'이 종료됐다.
두 사람은 22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 마련된 회담장에서 만났다. 오전 9시 29분 시작된 회담은 오후 1시 34분까지 245분간 진행됐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비롯해 한중 코로나19 대응 협력, 한반도 및 국제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담을 마친 두 사람은 1시 40분부터 오찬에 들어갔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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