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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서훈-양제츠 '부산 회담' 종료...245분 진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8.22 13:37

수정 2020.08.22 13:51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서훈(왼쪽) 국가안보실장이 22일 오전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양제츠 중국공산당 외교 담당 정치국 위원과 회담을 하고 있다. 2020.08.22. sccho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서훈(왼쪽) 국가안보실장이 22일 오전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양제츠 중국공산당 외교 담당 정치국 위원과 회담을 하고 있다. 2020.08.22. sccho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양제츠 중국 중앙정치국 위원의 '부산 회담'이 종료됐다.

두 사람은 22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 마련된 회담장에서 만났다.
오전 9시 29분 시작된 회담은 오후 1시 34분까지 245분간 진행됐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비롯해 한중 코로나19 대응 협력, 한반도 및 국제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담을 마친 두 사람은 1시 40분부터 오찬에 들어갔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