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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달린집 종방, 하지원 출연 시청률 소폭 상승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8.28 08:20

수정 2020.08.28 08:20

tvN 바퀴달린집 /사진=뉴스1
tvN 바퀴달린집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tvN ‘바퀴달린집’이 27일 마지막회에 하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한 주전 보다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종방했다. 이날 ‘바퀴달린집’ 시청률 (TNMS, 유료가구)은 전국 4.8%, 수도권은 5.4%였다.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 세 남자가 바퀴달린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같이 보내는 버라이어티 예능 ‘바퀴달린집’은 지난 6월 11일 첫 방송 시청률 전국4.3%, 수도권 4.7% 로 시작했지만 종방 때 시청률이 상승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2회 방송동안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회차는 7월23일 방송된 7회차로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다. 당시 시청률은 전국 5.4%, 수도권 6.1%까지 상승했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바퀴달린집’은 40대여자 시청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는데 마지막회 때 40대여자 시청률은 6.1%까지 상승하며 전체 성연령대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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