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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김형우 부부, 신혼 일상 공개…'아내의 맛' 합류

뉴시스

입력 2020.08.31 10:55

수정 2020.08.31 10:55

[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제113회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제공) 2020.08.3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제113회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제공) 2020.08.3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전 KBS 아나운서 박은영과 김형우 부부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

박은영과 김형우 부부는9월1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아내의 맛' 113회에서 처음 출연해 반전 매력으로 예측 불가한 신혼 생활을 선보인다.

'아내의 맛' 제작진은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박은영, 김형우 부부가 '아맛'에 전격 합류하면서 신혼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된다"며 "팔색조 매력으로 무장한 박은영, 김형우 부부의 달콤하고도 살벌한 신혼일기에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31일 전했다.

2019년 9월 박은영과 결혼한 김형우는 누적 투자 유치액만 무려 100억여 원에 달하는 금융 사업가이자 스타트업 기업 대표다.

이들 부부는 이날 방송에서 집안과 집 밖에서 다른 '극과 극'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은영은 낮에는 연예인으로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밤에는 현모양처로 완벽 변신해 일과 집안일 모두 똑 부러지게 하는 면모를 입증한다.
과일 채소가 듬뿍 들어간 건강 해독 주스로 아침 식사를 준비했고, 꽃꽂이 실력까지 선보인다.

특히 회사에서는 호랑이 CEO인 남편 김형우는 괴짜 아이템을 수집하는 독특한 취미를 지녀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김형우는 어디서도 보지 못한 신상 아이템도 공개한다.


그뿐만 아니라 김형우는 낮에는 대표님이지만, 밤에는 철부지 남편으로 변신하는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직원 중 아무도 보지 못했던 애교를 아내에게 보여준 김형우는 아내가 정성껏 장식한 꽃병을 깨뜨려 이 위기에 대처할지 궁금증을 높였다.


이들 부부는 모델하우스를 능가하는 대치동 고급 자택도 처음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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