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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 관련 10명 확진…병원 폐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9.02 10:10
수정 2020.09.0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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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서울 자양동에 있는 혜민병원 직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혜민병원 관련 확진자는 현재까지 10명이 됐다.
광진구는 지난달 3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서울 강동구 확진자가 자양동에 있는 혜민병원에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돼 병원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 조치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까지 확인된 접촉자 28명 가운데 9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 가운데 3명이 광진구 거주자다.
15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4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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