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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T100·S와 T200 아이언 한정판 블랙 에디션 출시

정대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9.02 12:47

수정 2020.09.02 12:47

타이틀리스트가 매트블랙으로 마감한 한정판 블랙 에디션 아이언 T100·S와 T200. /사진=타이틀리스트
타이틀리스트가 매트블랙으로 마감한 한정판 블랙 에디션 아이언 T100·S와 T200. /사진=타이틀리스트
[파이낸셜뉴스]타이틀리스트가 T-시리즈 아이언 모델 중 T100·S와 T200 2가지 모델을 매트블랙으로 마감한 한정판 블랙 에디션을 선보인다.

T100·S와 T200은 폭발적인 비거리는 물론 투어 선수들이 선호하는 디자인으로, 그동안 투어에서만 볼 수 있었던 헤드부터 샤프트, 그립까지 모두 블랙으로 마감된 올 블랙 셋업으로 모델별 200세트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헤드를 하이 폴리쉬 블랙 PVD 코팅으로 마감하였고, 매트블랙 색상의 DG Onyx AMT Black(T100·S, T200) 샤프트를 사용하여 필드에서의 눈부심을 방지해준다. 마지막으로 골프 프라이드의 올 블랙 투어 벨벳 360 그립을 더해 헤드부터 그립까지 블랙 컬러가 더욱 강인하고 날렵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번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2가지 모델 T100·S와 T200은 모두 비거리에 특화된 아이언이지만 각 모델 별 특성과 퍼포먼스에 차이가 있어 개인의 샷 스킬과 구질, 선호도에 따라 원하는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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