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전기자전거 브랜드 ‘코리아바이크’, 신제품 출시와 함께 전국 대리점 모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9.08 09:13

수정 2020.09.08 09:13

전국 대리점 통해 전기자전거 개조 키트 ‘바팡 모터’도 공급
전기자전거 브랜드 ‘코리아바이크’, 신제품 출시와 함께 전국 대리점 모집

㈜코엔지(대표 김충호)가 전개하는 전기자전거 전문 브랜드 ‘코리아바이크(KOREABIKE)’가 전기자전거 ‘미니벨로 F1’의 출시와 함께 더불어 성장해나갈 신규 영업 대리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엔지는 25년 이상 자동차 정비기기 분야에 대한 꾸준한 연구개발을 이어가며 해외 수출을 통해 기술력 및 유지관리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전기자전거 전문 브랜드 코리아바이크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할 신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 신규 영업 대리점 모집을 통해서는 전국 대리점 네트워크를 확충하여 더욱 원활한 제품 공급 및 서비스 제공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국내 및 해외 수출용으로 개발한 2020년 신형 전기자전거 ‘미니벨로 F1’를 출시하며, 꾸준한 제품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미니벨로 F1’은 14인치 접이식 전기자전거로, 프레임 속에 배터리가 수납되고 최적화된 후륜 허브모터를 사용해 최고속도 25km로 달리며 스로틀 모델 인증을 받았다.
또한 국내외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암암리에 판매되는 미인증 불법 제품들과 달리 전기자전거 및 배터리에 관한 국내 인증을 모두 합격한 정부 정식인증 제품이다.

근거리 여행과 출퇴근용으로 기획되어 고장이 적고 복잡한 정비 없이도 간편한 조작이 가능한 생활 보급형 모델로 남녀노소 모두 쉽고 편하게 탈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60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감각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까지 자랑해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전기자전거 브랜드 ‘코리아바이크’, 신제품 출시와 함께 전국 대리점 모집

이밖에 코리아바이크는 일반 자전거를 전기자전거로 개조할 수 있는 개조키트 ‘바팡 모터’를 전국에 공급(정식 수입 대리점)하고, 전기자전거로 개조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개조 서비스도 대리점을 통해 제공 중이다.

코리아바이크 관계자는 “선(先) 제품 개발, 후(後) 소비자 설득이 아니라 내구성과 안정성, 디자인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소비자가 원하는 전기자전거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코리아바이크와 전기자전거 시장에서 함께 성장해나갈 신규 영업 대리점을 모집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코엔지는 2013년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지원하는 서울시 우수기업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대리점 모집 관련 문의는 코리아바이크 홈페이지 및 유선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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