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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메이플스토리M’ 신규 캐릭터 추가

김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9.19 08:00

수정 2020.09.19 07:59

두 번째 노바 종족 소녀 캐릭터 외형 변신
[파이낸셜뉴스]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메이플스토리M’에 신규 캐릭터 ‘엔젤릭버스터’를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카이저’에 이어 두 번째 노바 종족으로 등장한 ‘엔젤릭버스터’는 메이플 월드의 아이돌 스타로 불린다. 또 변신이 가능한 소녀 캐릭터로 변신 이전과 이후 두 가지 외형을 가진다.

넥슨은 오는 30일까지 게임 접속자에게 캐릭터 슬롯 쿠폰과 소비성 아이템으로 구성된 ‘엔젤릭버스터 업데이트 온타임 보상 상자’를 지급한다. 또 다음 달 14일까지 신규 ‘버닝’ 캐릭터에 한해 100레벨까지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1+2 메가버닝’ 혜택을 제공한다.


메이플스토리M 엔젤릭버스터. 넥슨 제공
메이플스토리M 엔젤릭버스터. 넥슨 제공

넥슨은 “이벤트 코인샵 ‘월묘 상점’도 운영한다”며 “월묘의 떡, 월묘 구출 대작전, 월묘 가족 귀향 작전, 송편 만들기 등에 참여해 월묘 코인을 모으면 ‘월묘 상점’에서 보름달 얼굴 의자(영구제), 보랏빛 만월 대미지 스킨(영구제) 등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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