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의 청년취업 잡-아라 페스티벌 전용 스튜디오
【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가 오는 25일까지 '온택트 2020 청년취업 잡-아라 페스티벌(JOB-ARA FESTIVAL)'를 열고 있다. 온택트는 온라인을 통해 대면하는 방식이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생겨난 새로운 흐름이다.
지난 21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 박람회는 제주대 LINC+사업단·진로취업과·대학일자리센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산학융합원,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인적자원개발위원회, 한국중부발전(주) 제주발전본부가 공동 주관한다.
강철웅 제주대 LINC+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JOB-ARA FESTIVAL 전용 스튜디오'를 구축했다.
청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특히 이번 온택트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 시대에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구직자의 취업 미스매칭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