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해외증시

[유럽증시]추가 부양책 가능성 기대에 일제히 상승 마감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9.24 07:03

수정 2020.09.24 07:03

[파이낸셜뉴스] 23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추가 부양책 가능성을 주시하면서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독일 DAX 지수는 전날보다 48.58포인트(0.39%) 오른 1만2642.97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지수는 29.42포인트(0.62%) 뛴 4802.26으로 장을 닫았다.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전날보다 34.30포인트(0.18%) 상승한 1만8929.89으로 폐장했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69.80포인트(1.20%) 올라 5899.26을 기록했다.


CNBC는 투자자들이 유로존 주요 경제지표 발표에 반응하면서 역내 추가적인 부양 조치 가능성을 가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