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2.31포인트(0.2%) 오른 2만6815.44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9.67포인트(0.3%) 오른 3246.5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9.28포인트(0.37%) 상승한 1만672.27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은 미국 대선 관련 소식과 주요 경제 지표를 주목했다.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11월 대선의 승자는 내년 1월에 순조롭게 취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87만명으로 전주 대비 4000명 늘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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