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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광명시 확진자 3명추가…기아차공장 여파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9.26 12:23

수정 2020.09.26 12:23

광명시 26일 코로나19 118번 확진자 발생안내.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 26일 코로나19 118번 확진자 발생안내. 사진제공=광명시

【파이낸셜뉴스 광명=강근주 기자】 광명에 기아차공장 코로나19 확진자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26일 코로나19 116-117-118번 등 확진자 3명이 발생했는데, 이 중 2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된 기아차공장 직원의 동거인이다.


116-117번(소하2동 거주) 확진자는 안산시 168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17일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 25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고 26일 확진판정을 받고 치료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동거가족은 안산시 168번 확진자(기아차 직원)와 광명 115번 확진자이다.


118번(광명4동 거주) 확진자는 25일 광명성애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6일 양성판정을 받고 치료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며, 동거가족 1명은 긴급 검체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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