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국민銀-금융연수원, 자산관리 콘텐츠 제공 '맞손'

최경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9.28 17:47

수정 2021.04.23 15:09

[파이낸셜뉴스] KB국민은행은 한국금융연수원과 자산관리 콘텐츠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시 종로구 금융연수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원종훈 국민은행 WM투자자문부장과 정은선 금융연수원 디지털플랫폼사업부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측은 각각 운영하는 비대면 플랫폼을 상호 활용해 손쉽게 자산관리 콘텐츠를 이용하기로 했다. 국민은행은 올해 초부터 자산관리 전문 유튜브 채널인 '여의도 5번 출구'를 개설해 자산관리, 부동산 콘텐츠 등을 올리고 있다.


금융연수원도 금융직무, 경제·경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 플랫폼 'KBI tube'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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