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회비와 기부금은 코로나19와 태풍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해마다 기부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총 누적 기부금은 26억원에 달한다. 또 지난 2001년부터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해 백혈병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과 꿈과 희망을 나누고 있다.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은 "신한은행은 항상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을 돌아보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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