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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용품 전문기업 웰크론헬스케어(사장 신정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클린 빨아쓰는 행주타올'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클린 빨아쓰는 행주타올은 일반 행주처럼 삶고 말리는 과정없이 몇 번 빨아 쓴 후 간편하게 버릴 수 있어 편리하고 위생적이다. 물기에 강한 원단을 사용해 여러 번 빨아서 사용해도 탄력이 유지된다.
올록볼록 도톰한 엠보싱으로 흡수력이 강해 주방공간과 식기의 물기를 말끔히 닦을 수 있다. 형광증백제와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 성분이 없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웰크론헬스케어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식생활 환경의 주공간인 주방에서 편의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클린 빨아쓰는 행주타올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웰크론헬스케어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위생생활용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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