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N해외연예] 日배우 히로세 스즈, 코로나19 양성…"무증상 감염"

뉴스1

입력 2020.10.07 10:06

수정 2020.10.08 08:09

히로세 스즈 인스타그램 © 뉴스1
히로세 스즈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일본 배우 히로세 스즈(22)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6일 히로세 스즈의 소속사 포스터매니지먼트는 "당사 소속 히로세 스즈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받고 양성 결과가 나왔다"고 알렸다.


이어 "촬영중인 작품의 단체 검사를 받은 후 이날 감염 진단을 받았다"면서 "현재 컨디션 이상이나 증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고, 앞으로는 보건소 지시에 따라 적절히 대처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관계 스태프,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불편과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라고 했다.


히로세 스즈는 지난 2013년 후지TV 드라마 '희미한 그녀'로 데뷔해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통해 한국에도 이름을 알린 인기배우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