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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 부양책 불확실성, 코로나 재확산 우려.. 다우지수 1.44%↓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0.20 08:36

수정 2020.10.20 10:33

[파이낸셜뉴스]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미국 부양책 불확실성과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10.89포인트(1.44%) 하락한 2만8195.42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56.89포인트(1.63%) 내린 3426.9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92.67포인트(1.65%) 하락한 1만1478.88에 거래를 마감했다.


시장은 미국 부양책 협상과 코로나19 확산 상황, 중국 경제 지표 등을 주시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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