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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브렉시트 협상·코로나 재확산 우려.. 일제히 하락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0.20 08:42

수정 2020.10.20 10:31

[파이낸셜뉴스] 유럽 주요증시는 19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무역 협상 난항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영향이다.

이날 독일 DAX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4.33포인트(0.42%) 내린 1만2854.66에 장을 마쳤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59포인트(0.13%) 하락한 4929.27을 기록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93포인트(0.59%) 내린 5884.65로 거래를 마감했다.


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과 브렉시트 협상 상황 등을 예의 주시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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