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는 자영업소상공인중앙회와 '소상공인의 경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중소상공인의 경영 악화는 가중되고 있다. 또 갑작스런 뉴노멀 시대의 도래와 언택트 방식으로의 사회활동 변화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도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그동안 인권변호사로서 중소상공인의 경영 개선과 법률 지원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던 양정숙 의원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협약식을 주관한 양 의원은 “그동안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방안이 산발적이고 부분적으로 이뤄졌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법률지원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협은 자영업소상공인중앙회와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소상공인에 대한 법률상담과 법률교육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활동, 경제환경,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소상공인을 위한 법률지원단 설치 △소상공인·자영업 주요 단체와 연계 법인 중심의 정례적 법률 상담 개최 △소상공인·자영업 단체 대상 법률교육 개최 △소상공인 관련 입법 제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간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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