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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KCC·교원그룹 등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1.08 17:22

수정 2020.11.08 18:24

코로나19로 지연됐던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이 본격화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KCC는 오는 16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 접수를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생산·기술, 영업, 관리 부문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2021년 2월 졸업 예정자이며, 전 학기 평균 B학점이상, 토익 700점이상 또는 토익스피킹 5급이상이다. 특히 지방근무 가능자, 연구직 지원자 중 석사학위 소지자, 화학·화공 전공자, 2개국어 이상 능통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KCC 채용전형은 서류전형 이후 인적성검사가 진행되고, 이어 실무진과 임원진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코웨이는 2020년 코웨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위해 오는 9일 16시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상품·마케팅, 연구개발(R&D), 글로벌, 정보기술(IT), 사업관리, 경영관리 등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또는 2021년 1월 입사가능자이다. 영어, 중국어 커뮤니케이션 능통자는 전 부문 우대한다. 코웨이 채용전형은 서류접수후 온라인 인적성검사를 진행하고, 이어 1차,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교원그룹은 오는 17일가지 2020년 교원그룹 미래혁신인재 대졸 공채채용 지원을 받는다. 모집부문은 IT&스마트테크, 인공지능(AI), 이커머스 부문, 교육 문화 해외사업 부문이다.
지원자격은 2021년 1월 입사 가능한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지원직무 관련 전공자는 우대한다.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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