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 호남고속도로 순천방향 여산주유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자동 손소독제 기기를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순천방향 여산주유소는 이와 함께 젤(Gel)형 소독제와 일회용 비닐장갑을 비치하고 주유건 손잡이에 향균필름을 부착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주유소 관계자는 “주유소 방문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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