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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 K-DA 데이터 컨퍼런스..혁신사례 공개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1.25 10:20

수정 2020.11.25 10:20

이노그리드, K-DA 데이터 컨퍼런스..혁신사례 공개
[파이낸셜뉴스] 한국데이터허브 얼라이언스는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27일 서울드레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2회 K-DA 데이커컨퍼런스 2020 & EXPO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K-DA 데이터 컨퍼런스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워진 세계 경제와 기업의 상황을 데이터기술과 사업, 정부의 뉴딜계획 등에서 출구를 찾고자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4차산업혁명의 중심, 데이터경제를 위하여’ 축사를 시작으로 한국SW·ICT총연합회 조풍연 회장의 ‘K뉴딜, 데이터댐의 수문을 열다’ 축사가 진행된다. 인텔코리아 권명숙 대표의 키노트와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의 ‘데이터와 지적노동 자동화’, 이노그리드 김명진 대표의 ‘데이터허브를 넘어 데이터댐으로의 여정’ 키노트 순으로 발표가 진행된다.

K-DA 데이터 컨퍼런스 2020 & EXPO는 '데이터경제에 통하는 기술과 사업전략 대공개' 라는 주제로 올해 2번째 개최되는 데이터 컨퍼런스로 K-DA 회원사 52개사의 데이터기술과 다양한 레퍼런스가 발표된다.

이번 행사에는 실질적인 데이터 정책을 위한 데이터경제3법, 데이터산업을 통해 지역간 정보격차 해소 및 균형발전, SW·ICT산업 데이터 신시장 창출, 데이터중심의 혁신 등 최근 이슈 중심의 키노트와 혁신사례가 공개되며 행사장 전시부스에서는 블로코, 아이브릭스, 테라텍, 메타빌드, 셀파소프트, 인젠트, 한국정보공학, 우경정보기술, 에이젠글로벌, 스파이스웨어, 테르텐, KST플레이스, 에이블스토어, 데이터메이커등 전시부스를 통해 데이터기반 형상화된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전등록 후 승인된 공공 및 기업 관계자만 참석이 가능하다.
자가문진시스템, 방역게이트, 최신 열화상카메라등 4단계 방역게이트를 통과하고 실내에는 대형 코로나19 공기청정기가 가동돼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한 유익한 데이터컨퍼런스 개최를 준비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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