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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우리가 먼저 멈춥시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1.25 17:05
수정 2020.11.2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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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이틀째인 25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에 '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 홍보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서울시는 다음 달 31일까지 이어지는 멈춤 기간 동안 밤 10시 이후 대중교통 감축 운행, 10명 이상 집회 전면 금지 등 10대 시설에 대한 '서울형 정밀 방역'을 실시한다. 사진=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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