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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물 국제숙련도 평가서 13년째 '적합' 판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1.25 17:20

수정 2020.11.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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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는 먹는 물 검사기관 인정을 위한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13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국제숙련도 평가는 국제표준화기구(ISO)인증을 받은 국제숙련도시험 기관을 통해 시험분석 능력을 검증받는 국제 공인 평가 프로그램이다.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는 글로벌 제약기업 '머크'사가 주관하는 먹는 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중금속, 유기물, 이온물질 등 먹는 물 분야의 17개 항목에 대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지난 2008년 최초로 먹는 물 검사 적합 판정을 획득한 이후, 13년연속 수질 분석 능력과 데이터 신뢰도에서 세계적인 수준임을 인정받고 있다.


코웨이 수질분석 전담 조직인 '환경기술연구소 환경분석센터'는 환경부 공인 전문인력인 환경측정분석사, 미국수질협회(WQA)가 인증하는 공인 물 전문가(CWS)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보유하고 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