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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연천현충원 조성 실시협약 체결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1.28 00:37

수정 2020.11.28 00:37

국립연천현충원 조성사업 실시협약 체결. 사진제공=연천군
국립연천현충원 조성사업 실시협약 체결. 사진제공=연천군

【파이낸셜뉴스 연천=강근주 기자】 연천군은 27일 국립연천현충원 조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김성원 국회의원 입회 아래 국가보훈처-경기도와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연천현충원은 2025년까지 국비 980억원을 투입해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 일원 93만㎡ 부지에 5만기 규모의 봉안시설과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조성이 완료되면 서울현충원과 대전현충원에 이은 3번째 국립현충원이 된다.


한편 이번 협약은 사업 추진과 관련된 지역경제 활성화, 인허가 등 행정절차 지원, 토지보상 및 진입로 확장 등 기반시설 설치 등에 대한 의무이행 내용을 담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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