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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 판정”.. 자가격리는 유지

김태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2.04 08:15

수정 2020.12.04 08:15

'미스터트롯' 영탁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MTN ‘제12회 2020방송광고페스티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방송광고페스티벌’은 우수광고 및 CF 스타를 선정해 시상하고, 관련 기업 및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행사이다. 2020.7.1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사진=뉴스1
'미스터트롯' 영탁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MTN ‘제12회 2020방송광고페스티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방송광고페스티벌’은 우수광고 및 CF 스타를 선정해 시상하고, 관련 기업 및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행사이다. 2020.7.1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에 확진된 가수 이찬원과 함께 녹화에 참여했던 영탁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3일 뉴에라프로젝트는 ‘미스터트롯’ 공식 팬카페에 올린 공지글에서 “영탁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방역당국 지침을 따라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앞서 이날 오전 뉴에라프로젝트는 이찬원 확진 판정 소식을 알렸다.

이찬원이 지난 1일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했다는 사실에 방송가는 비상이 걸렸다.
이 녹화에 참여했던 영탁을 비롯해 임영웅, 장민호, 박명수, 붐, 홍현희, 제이쓴 등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전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2주 간 일정 없이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녹화가 진행됐던 TV조선도 방역시스템을 최고 단계로 올리고 상암동 사옥은 당분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트로트가수 이찬원. / 사진=뉴시스
트로트가수 이찬원. / 사진=뉴시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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